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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에 꼭 필요한 자원, 해양심층수를 연구하는 '해양심층수학과'

작성자 : 학과실
등록일 : 2018-01-01 조회 : 6,8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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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에 꼭 필요한 자원, 해양심층수를 연구하는

자원 고갈 문제의 '가뭄에 단비' 같은 존재, 해양심층수


우리는 '지구 온난화'라는 환경 위기를 겪고 있다. 육상자원이 오염되어 한계를 느끼는 몇몇 국가들은 식량자원과 환경문제를 해결할 마지막 자원으로 '해양'을 바라보고 있다. 해양과 관련된 모든 것들이 자원이 될 수 있지만, 재생순환형인 '해양심층수'가 인류에게 유익한 자원으로 점쳐진다.

생명과학대사전에 따른 해양심층수(deep ocean water, 海洋深層水)의 뜻은, '태양광이 거의 미치지 못하는 깊이가 200m 이상인 바다의 물'이다. 해양심층수는 유기물의 분해가 쉽게 이루어져 인이나 질소 등의 영양분이 풍부하고, 지상에서 유입되는 병원균이나 유해물질이 현저히 적다. 이같은 청정성과 수질 안정성 덕택에 해양심층수는 새로운 자원 가치로써 무궁무진한 가능성을 보인다. 해양심층수는 이 밖에도 무기이온수나 화장품 등에 많이 이용된다.

   
▲ 해양심층수학과의 교육 목표는 해양심층수 연구 및 개발의 중요한 역할을 하는 기술 인력을 양성하는 것이다.

점점 심각해져 가는 물 및 식량문제의 '가뭄에 단비' 역할로 해양심층수가 수면 위로 떠오르게 되면서, 대학교 내에도 해양심층수를 연구하는 '해양심층수학과'가 신설되었다.

해양심층수학과는 해양의 기초지식 및 해양심층수학개론 등을 통해 해양을 이해하고, 현장실습 등을 통해 해양 신기술 개발의 중요한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

해양심층수학과의 저학년 학생들은 해양에 대한 기초지식을 공부한다. 해양심층수학개론을 포함해 해양생물학개론, 해양학개론, 수산자원학, 해양시스템공학, 해양환경공학, 해양지질학, 해수화학분석, 해양미생물학 등을 공부하며 해양의 폭넓은 지식을 습득한다.

고학년들은 현장실습이 주된 교육이다. 해양환경분석학 및 실습, 해양심층수학 현장실습, 유전학개론, 분자생물학, 해양관측 및 실험, 해양심층수활용론, 해양정책론 등 현장실습을 포함한 교육을 토대로 해양심층수와 관련된 기술을 지속해서 개발한다.

해양심층수학과의 교육 목표는 해양심층수 연구 및 개발의 중요한 역할을 하는 기술 인력을 양성하는 것이라 할 수 있다. 국내 최초로 '해양심층수학과'가 신설된 강원도의 K 대학교에 따르면, 해양심층수학과를 이수한 학생들은 해양수산부, 한국해양연구원, 한국해양수산개발원, 국립수산과학원 및 해양 업무를 다루는 여러 정부기관이나 연구소에 진출할 수 있다.

이들이 취득할 수 있는 자격증도 수질환경기사, 해양자원개발기사, 수산양식기사, 수산제조기사, 해양환경기사, 타라소테라피(해양요법) 등 다양하다고 한다.

미래의 꼭 필요한 자원으로 점쳐지고 있는 '해양심층수'가 해양심층수학과 학생들의 노력으로 많은 발전을 이루어, 자원 고갈 문제를 해결해주었으면 한다.


요트피아 박현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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