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동대, ‘5극3특 시대’ 맞아 경기북부 발전 세미나
경동대학교(총장 전성용)는 25일, 경기도 양주 메트로폴캠퍼스에서 “2025년 지역대학과 함께하는 경기북부 발전 세미나”를 개최하였다고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이재명 정부가 추진하는 ‘5극 3특 시대’에 즈음하여, 전국 균형발전의 바탕이 될 경기북부의 발전 방향 및 전략을 구상하고, 경기북부 성장과 향후 먹거리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세미나는 전성용 총장 개회사에 이은 조장석 경기북부특별자치도추진단장과 강수현 양주시장의 축사, 정성호 법무부장관(국회의원. 양주시)의 영상메시지 이후에 진행되었다. 1부 세션 “5극3특시대 경기북부 발전방향”은 한국지방자치학회 차기 회장 이향수(건국대)교수 발제 후, 한국공공ESG학회 사득환 회장(경동대 행정학과)을 좌장으로 토론이 진행되었다. 토론자로 주재복(한국지방행정연구원), 임정빈(한국지방자치학회), 이지연(양주시의회) 박관규(대한민국도시사협의회), 남지현(경기연구원)씨 등이 참여하였다.
2025-09-29